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/마침 예식 (문단 편집) == 미사 후 기도와 영광송에 관하여 == [[가톨릭/대한민국|한국 가톨릭]]의 많은 [[성당]]에서 미사 후에 공동으로 추가 기도를 바치는데 이는 피해야 한다. 부제나 사제가 '미사가 끝났으니......'라고 선포하면, 말 그대로 미사가 끝난다. 파견 노래 정도야 행렬 수반 목적으로 부를 수 있다고 하더라도, 행렬조차 끝난 때에 바치는 추가 기도는 부제나 사제의 선포를 가린다. 물론 사목자들도 할 말이 있으리라. 『가톨릭 기도서』에 나오는 기도나 여러 이슈에 관한 기도(e.g.,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희년에 관한 기도 등)를 신자들이 다 같이 기도하도록 유도하지 않으면 신자들은 그 기도들을 바칠 일 자체가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미사 후에 바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. 그러나 그런 목적이라면 공지 사항 때 사제 자신이 신자들과 함께 그 추가 기도를 바침으로써 해결해야 옳다. 실제로 바티칸에서는 이렇게 한다. 마찬가지로 미사 후 습관적으로 영광송을 바치는 것도 피해야 한다. 영광송은 미사 끝을 알리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도가 아니다. 부제나 사제가 미사의 끝을 외치거나 성가대(와 모든 교우)가 파견 노래를 부른 후 신자들이 알아서 성당을 빠져나오면 된다. 이는 첫 시행날 사제가 신자들에게 안내 한 번만 해주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